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LOWERS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소개 ==== 생일은 4월 13일([[태양력|양력]]) 쌍둥이 자매지간이기 때문에 링고와 생일이 같다.[*여담 4월은 [[일본]]의 개학시기이자 입학시기이기에 봄편 작중에서는 사사키 자매가 가장 언니뻘(!)이라는 언급이 있다. 그러니 1학년 캐릭터들이 모두 만 14세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3월이 생일인 ~~제일 어른스럽다던~~ 스오우가 1학년 중에선 가장 동생뻘(!!)이라는 것.] 이래 봬도 부모님이 보석상인 정진정명한 오죠사마.[* '유복하고 지체 높은 집안의 귀한 따님'을 가리키는 일본어.] 하지만 부모님이 바쁘신 탓에 할머니 밑에서 자라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가족은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 위주로만 이야기하고, 부모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낸다.] 공식 프로필 그대로 어떤 작품에나 있는 소란스럽고 장난끼 가득한 트러블 메이커. 그래도 기본 천성은 착한 편이고 생각도 많아서 이모저모로 배려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다만 유달리 튀는 성격과 이런저런 사건 때문에 묻혀져있을 뿐... 링고와의 외모 차이는 헤어스타일과 오른쪽 눈 아래 2개의 눈물점. 이름과 맞지 않게(이치고;[[딸기]]를 뜻함) 동생이 아닌 그녀가 [[사과머리]]를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더 활달한 어조로 구분 가능하다. 작중에선 주로 '私的' 등의 어조를 자주 사용한다. 좋아하는 동물은 개구리. 실제로 그녀의 방에는 의외로 귀여운 개구리 인형이나 굿즈 등이 곳곳에 놓여 있다. 그래서인지 2차창작에서는 주로 에리카가 "너 개구리 좋아한다며? '''[[동심파괴|근데 그 개구리가 의외로 맛있다더라?]]'''" 라는 식의 못된 장난을 치기도 한다(...) 스오우와는 이치고 실종사건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절친한 사이가 되었고, 이외에도 작중의 모든 캐릭터와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카피바라]]와 같은 친화력을 지니고 있다. 야에가키 에리카와도 봄편과 여름편을 거치면서 여러모로 많은 일들을 겪어왔기에 특별한 사이로 여겨지는 지, 야에가키 쨩(八重垣ちゃん)이라고 부르다가 한술 더 떠서 스오우를 따라 에리카 쨩(えりかちゃん)이라고 불러봤지만 오히려 당사자에게 대차게 까이기만 했다(...) 결국은 에리카가 귀찮을 것 같아서 이름으로 부르게 하는 걸 허락하긴 했지만. 동아리는 유즈리하가 소속되어있는 요리부에 동생인 링고와 함께 소속되어있다. 본인 말로는 "요리부 들어가면 맛있는 요리도 잔뜩 먹을 수 있고, 뭔가 소녀소녀하지 않아?" 라고. 가을편에서는 봄편의 이치고 보이스 설정에서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누군가에게 사랑받기를 원하는, 존경과 사랑의 감정'''이 유즈리하에게 향해 있었음이 드러났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같은 연정을 품은 링고와 서로 번갈아가며 유즈리하와의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지만 얼마 못 가 들키게 되었고, 동생인 링고의 마음을 이해하며 뒤에서 응원하는 ~~쩌리캐~~조력자가 되었다. 쌍둥이 엔딩에서는 유즈리하에게 차인 링고와 이어지기는 하나, 이는 여름편 이후로부터 이어져내려온 IF엔딩 중 하나이기 때문에 본편에까지 영향을 미칠 지는 미지수. ~~[[총체적 난국|만약 그렇다면 '''유즈리하와 네리네가 학교와 신앙을 정말 버리고''' 탈주한 이후의 세계관으로 이어진단 소리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다만 겨울편의 묘사를 보면 쌍둥이 엔딩은 말 그대로 IF 엔딩으로 끝난 듯 하고 딱히 두 사람이 연인으로 비춰지는 묘사는 없기에 가을편에선 트루 엔딩의 내용만이 겨울편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겨울편의 4컷 만화에서 쌍둥이 엔딩에 관한 내용이 언급된 거 보면 대외적으로는 감추고 본인들만의 비밀로 남겨놨을 수도 있다. 이후 스트렐리치아의 꽃말에서도 서로 끈적한 묘사가 나오는 거 보면 가을편의 쌍둥이 엔딩은 고스란히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겨울편에선 데먼데먼해진 스오우와 릿카와의 사이에 서서 솔선수범해서 화해를 도와주거나, 에리카에 관한 사건으로 인해 스오우를 규탄하는 치도리를 말리는 등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의외로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는 게 사건들 사이에 이치고가 끼지 않았다면 험악해질 분위기가 많았다. 처음엔 사건풀이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링고가 스오우의 수상한 면을 파악하고 이후 같이 참가하게 되었다. 후일담을 다루는 스트렐리치아의 꽃말에서는 유즈리하가 남기고 간 디지털 카메라에 본격적으로 흥미를 가지는 장면이 나온다. 본인만의 사진 기술에 대해 링고에게 열변하는 모습은 특히나 인상적. 20th 기념 스페셜북에서는 머리를 풀고 바스키아의 조언을 얻어 사진학교에 진학하여 사진 작가가 되었는데 본편에 비해 상당히 성숙해진 모습으로 그려진다. 사진 작가가 된 이유는 사진을 좋아하던 "그녀(유즈리하)"의 영향 때문. 사진학교에서 그녀가 강사로 온 뒤에 그녀가 많은 걸 가르쳐주었으며, 이치고 본인도 그녀와 더욱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했고 졸업 이후에는 그녀의 조수가 되어 매일같이 사진을 같이 찍고 있다. 그녀에겐 여전히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다고 기술되는 걸 볼 때 연심은 여전한듯. 링고에 비해 캐릭터 묘사가 입체적이고 진로가 확실하며 성격이 밝은 덕인지 드라마 CD '아벨리아의 꽃말' 에서 공동 주인공을 맡았다. 과거편은 아벨리아가 현재편은 이치고가 맡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치고는 사진부 재창설 인정을 위해 성모제에 눈에 띌 만한 결과물을 남겨야 한다는 조건을 받았다. 과거에 아벨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제자로 들어가기 위해 본인 나름대로 노력을 하지만 아벨리아가 남긴 방 하나를 통째로 사용한 벚나무를 모티브로 한 사진 작품 '출발(門出)'을 보고 감탄과 동시에 좌절감을 맛 보면서 꾀병을 부리며 학교에 나가지 않기도 한다. 이후 링고와 친구들의 격려 덕에 그를 오마주한 작품을 내고, 성모제에 찾아온 아벨리아에게도 이를 인정받아 제자 입문을 허락 받았지만 이치고 본인이 오마주로 인한 찝찝함 때문에 제자 입문을 거절하였다. 아벨리아는 몇 번이고 설득을 했지만 이치고는 본인만의 당당한 작품을 내고자 제자 입문을 거절하고 이후에도 몇 번이고 아벨리아를 찾아가겠다는 각오를 아벨리아에게 밝혔다. 그리고 이치고는 사진에 관해서 본인만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드라마 CD는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